2015년 3월 25일 수요일

'007 스펙터' 멕시코 시티 촬영 현장 포토

007 시리즈 24탄 '스펙터(SPECTRE)'가 멕시코에서 촬영 중이다. 007 제작진은 멕시코 시티에서 ‘스펙터’의 프리-타이틀 씬을 촬영 중이다.

멕시코 시티에서 촬영하는 '스펙터'의 프리-타이틀 씬은 죽음의 날(Day of the Dead) 행사가 한창인 멕시코 시티에서 본드가 씨아라를 뒤쫓는 씬이다. 프리-타이틀 씬에서 본드가 뒤쫓는 마르코 씨아라는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가 맡은 본드걸 캐릭터, 루씨아 씨아라의 남편이다.

아래의 포토를 보면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핸드건이 아닌 서브머신건으로 보이는 총을 소지한 것이 보인다. 정확하게 어떤 총인지는 모르겠어도,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과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에서 사용했던 H&K UMP-9이 아닌가 추정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포토를 통해 확인된 본드가 사용하는 핸드건은 월터 PPK(Walther PPK)와 H&K VP9이다. '제임스 본드 핸드건'으로 유명한 월터 PPK는 최근에 공개된 '스펙터' 티저 포스터에 등장했고, H&K의 9mm 핸드건 VP9은 007 제작진이 공개한 첫 번째 오피셜 스틸에 등장했다.

아래는 멕시코 시티에서 촬영이 한창인 007 제작진의 '스펙터' 촬영 현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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